우주소녀 루다, ‘린자면옥’으로 첫 주연 맡자마자 칸 진출

배효주 2024. 3.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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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배우 데뷔와 동시에 프랑스 칸 입성에 나선다.

IHQ는 "루다가 첫 주연으로 열연한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2024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경사를 맞았다"고 3월 19일 밝혔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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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뉴스엔 배효주 기자]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배우 데뷔와 동시에 프랑스 칸 입성에 나선다.

IHQ는 “루다가 첫 주연으로 열연한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2024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경사를 맞았다”고 3월 19일 밝혔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드라마다.

루다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진성, 로빈데이아나, 조은유와 함께 칸 레드카펫에 선다.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4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린자면옥’은 현지시간으로 4월 10일 상영되며, ‘블랙아웃’과 ‘유쾌한 왕따’도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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