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정착·성장' 나선 농촌진흥청…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기술적 성장을 도울 전문 조력자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도 농업기술원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4-에이치(4-H) 단체 육성 업무를 맡고 있거나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기술적 성장을 도울 전문 조력자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도 농업기술원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4-에이치(4-H) 단체 육성 업무를 맡고 있거나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이다.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청년농업인 관련 정책과 제도, 농업 분야 기술창업을 위한 사업화 전략 등 이론과 농산업 창업 우수사업장 견학 등 현장 교육이 이뤄진다.
청년농업인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나상수 청년농업인육성팀 팀장은 "정부의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청년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할 정예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며 "실무 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정부·여당, 오만하고 군림할 때 감당못할 큰 위기 왔다"
- 尹대통령 "의사 눈치 살피고 마음 졸이면 제대로 된 나라냐"
- 김부겸 "강북을 경선, 이재명이 '차점자 박용진 주자' 했다더라"
- "민변 출신의 '성범죄 가해 변호' 조수진, 무엇이 민주고 진보인가"
- 서울대 의대 교수, 25일 사직서 일괄 제출 합의
- '이종섭 거취 논란'에 호주 방송 "부패수사 직면 전직 국방장관 대사 임명"
- 조용했던 국민의힘 공천, 결국 '친윤불패'로 마무리
- 포퓰리즘의 시대, '마지막 친노' 이광재는 살아올 수 있을까
- 尹 '가치외교' 한계? 1·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대만, 3차는 불참?
- 尹 정부 이공계 홀대 와중에도 풍족한 원자력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