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설훈(부천을)·홍영표(인천 부평구을) 공천

김영호 기자 2024. 3. 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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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대위 2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미래가 부천을에 설훈 의원을, 인천 부평구을에 홍영표 의원을 공천했다.

새로운미래는 19일 경기·인천지역 8곳 선거구에 대한 2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했다.

이번 2차 심사에선 오명근 전 평택시의원이 평택을에, 전용태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 평택병에 각각 공천됐다.

시흥을은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장, 수원을은 이대의 ㈜지오 대표이사 회장이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용인정은 이기한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윤리위원, 하남을은 추민규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뽑혔다.

이로써 새로운미래는 이날까지 경기·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를 10명 배출했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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