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치형 게임 '라피스 키우기' 21일 출시

보노게임은 모바일 RPG '라피스 키우기'를 21일 14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앱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노게임은 지난 2014년부터 엠게임의 '라피스 온라인' '드로이얀 온라인' '아레스 온라인'의 개발 지원 및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로 '라피스 온라인'의 서비스와 오랜 개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라피스 키우기' 모바일 방치형 게임을 개발했다.

'라피스 키우기'는 작고 귀여운 2등신 캐릭터들이 보병, 궁병, 사교, 승려 등 다양한 직업을 택해 몬스터 사냥, 시나리오 던전 등을 수행하며, '라피스 온라인'의 감성과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방치형 RPG다.

끊임없이 진격하는 횡스크롤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군, 전투 스킬, 일반 등급부터 각성 단계까지 캐릭터와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강점이다. 랭킹 순위 이용자들과 PVP 전투를 할 수 있고,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을 통해서도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노게임은 '라피스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게임 라운지를 통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라돈젬 3만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유저들의 빠른 성장과 재미를 위해 향후 전리품, 연금술, 변자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