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 故 더스틴 교수 ‘국민포장’ 수상
김익태 2024. 3. 19. 10:36
[KBS 제주]김녕미로공원 설립자인 고 프레드릭 더스틴 교수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더스틴 교수는 1995년 김녕미로공원을 조성해 수익금으로 제주대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게 됐습니다.
김녕미로공원은 지금도 제주대학교와 김녕노인대학 등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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