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주당 1주' 100%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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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가 현금배당에 이어 무상증자까지 진행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비벨록스는 자사주 18만3269주를 제외한 727만3465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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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비벨록스가 현금배당에 이어 무상증자까지 진행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비벨록스는 자사주 18만3269주를 제외한 727만3465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2024년 4월 3일이다.
경영전략본부를 총괄하는 강정규 유비벨록스 전무이사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금배당에 이어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당사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며 "지난해 많은 사업들이 성장기에 진입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고 이를 기점으로 주주 모두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여유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강 전무는 또 "당사는 올해에도 메탈카드 및 BLE카드 등의 고부가가치 카드 양산 체계를 수립하고 상용화 준비 중에 있는 코리아로컬스마트카드(KLSC)와 법제화 움직임에 따른 유럽연합(EU) 내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기대하고 있다"라며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십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 등 긍정적인 실적 성장 요인을 통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비벨록스는 칩플랫폼 기술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이 되는 모든 기계장치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지도 플랫폼 계열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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