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스마트폴 8개소 설치

문예빈 인턴기자 2024. 3.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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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스마트폴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신호등주, 가로등주, 패쇄회로(CC)TV지주 등에 지능형 도시기술을 결합한 시설물을 말한다.

구는 과속 불법주정차 계도용 LED 전광판,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과 공공와이파이 시설도 통합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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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금천구청
[서울경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스마트폴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신호등주, 가로등주, 패쇄회로(CC)TV지주 등에 지능형 도시기술을 결합한 시설물을 말한다. 설치 환경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loT), 지능형 횡단보도, 전기차 충전, 자율협력주행 등의 기술을 결합한다.

구는 과속 불법주정차 계도용 LED 전광판,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과 공공와이파이 시설도 통합 설치할 예정이다.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예빈 인턴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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