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엄지원과 오타루서 입 터졌나 “살 빼야 하는데 망했어”(Uhmtube)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일본 오타루에서 먹방을 즐겼다.

최근 공개된 '배우 엄지원 채널 Uhmtube'에는 엄지원, 공효진이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엄지원, 공효진은 "오타루 시내에서 유명한 슈크림빵집에 왔다. 그렇게 당 제한을 열심히 하고"라며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슈크림빵을 먹는 것을 잊지 않았다.

길거리 음식을 맛 보기도. 엄지원은 "굴 사먹으려고. 오백엔에 구워주나 보다. 엄청 맛있어보인다. 한 사천원 하는 거다. 너무 맛있겠다"며 토치로 바로 구워주는 생굴에 감탄했다.

엄지원은 "이런 재미가 있다"는 공효진에게 "반씩 먹어보자 진짜 맛있다. 바다의 향이 난다"며 먹어볼 것을 권유했고 공효진은 "언니 먹어"라며 "우리 살빼야 하는데. 망했어"라고 걱정했다. 한국에 돌아간 후 엄지원은 드라마 촬영, 공효진은 패션 브랜드 행사 스케줄이 있었던 것. 엄지원은 "지금 우리 드라마팀과 브랜드가 (이 먹방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방송

공효진, 엄지원과 오타루서 입 터졌나 “살 빼야 하는데 망했어”(Uhm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