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 하루 지킨 ‘시총 5위’… 배당락에 4%대 하락

권오은 기자 2024. 3.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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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5위(우선주 제외)에 오른 지 하루 만에 다시 7위로 내려갔다.

기아 주식은 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12만2400원에 거래됐다.

기아는 전날 12만8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시가총액이 51조4616억원까지 증가했었다.

다만 기아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지난 1월 이후 주가는 여전히 25% 이상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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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사옥. /뉴스1

기아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5위(우선주 제외)에 오른 지 하루 만에 다시 7위로 내려갔다.

기아 주식은 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12만24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4.38%(5600원) 내렸다. 시가총액도 49조2100억원으로 다시 50조원을 밑돌았다.

기아는 전날 12만8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시가총액이 51조4616억원까지 증가했었다. 현대차를 뛰어넘었다. 주주환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서였다.

그러나 배당락일을 맞아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락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을 뜻한다.

다만 기아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지난 1월 이후 주가는 여전히 25% 이상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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