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몸무게 60㎏ 솔직 공개 “말라야 한다는 강박 없어, 걱정마” (눙주현)

하지원 2024. 3.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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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운동 외에 따로 관리를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옥주현은 "어떤 기계나 시술도움을 받느냐 이런 질문인 거죠? 당연하다"면서도 "셀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실컷 구부정하게 있다가 일주일 두세 번 가서 잠깐 바른 자세를 하면서 운동하는 건 돈 낭비, 시간 낭비다. 내 몸이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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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눙주현’ 캡처
채널 ‘눙주현’ 캡처
채널 ‘눙주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3월 18일 채널 '눙주현 OkJooHyun'을 통해 Q&A를 진행했다.

'운동 외에 따로 관리를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옥주현은 "어떤 기계나 시술도움을 받느냐 이런 질문인 거죠? 당연하다"면서도 "셀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실컷 구부정하게 있다가 일주일 두세 번 가서 잠깐 바른 자세를 하면서 운동하는 건 돈 낭비, 시간 낭비다. 내 몸이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를 한다"고 강조했다.

'요새 너무 말랐던데 다이어트 중?'이라는 질문에는 "작년에 좀 아파서 한차례 심오한 일을 겪었던 포인트가 있었다. 그 이후로 작년에 상당히 말랐을 때가 있었다"며 "최근에 몸무게를 올라가 봤는데 놀랍도록 60kg이더라. 나를 사랑하시는 팬 분들이 단 1g도 뺏길 수 없다고 하시는데 2kg이 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옥주현은 "근력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아마 지금의 60kg이 근손실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닐까 생각한다. 키가 173cm다. 그 계산법으로 적용해 본다면, '말라야 한다?' 이런 강박은 없다. 살이 빠져 보이는 것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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