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크리스틴, 신제품 디어디어 크리스틴 화보로 “단발+사슴 눈망울” 장원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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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이 단발로 변신한 장원영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하파크리스틴의 신제품 ‘디어디어 크리스틴’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공개 전부터 데뷔 이래 처음 단발에 도전한 장원영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를 모았다. 18일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장원영의 단발 스타일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기존의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내면의 카리스마를 시크하게 드러내며 좌중을 압도한다.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단발과 ‘디어디어 크리스틴’으로 연출한 사슴 같은 눈망울이 어우러져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담아 냈다.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숲 속의 사슴에서 영감을 얻어 포근하고 따스한 브라운 컬러를 담아낸 컬러렌즈다. 투명 아웃라인 그라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커지는 입체적인 효과도 줄 수 있다.

원데이 및 한달용으로 개발된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오는 25일부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파크리스틴 온라인 채널 및 강남역점, 명동점, 압구정로데오점, 홍대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브랜드샵에서 출시되며 27일까지 1+1 행사, 30% 할인 혜택 등을 진행한다.

하파크리스틴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단발 스타일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장원영의 모습에서 ‘역시 장원영’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며 “장원영과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욱 다양하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