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에 매주 1회 직원을 파견해 농가 현장별 맞춤형 영농 지도에 나선다.
센터 관계자는 "군 청렴 시책에 따라 올해부터는 영농 현장 기술지도 출장일 중 하루를 청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에 매주 1회 직원을 파견해 농가 현장별 맞춤형 영농 지도에 나선다.
이달에는 마늘과 고추 등 단양의 주력 작물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의 월동난(난괴) 등 주요 병해충 피해 발생 현황도 파악한다.
센터는 출장 지도 기간 초보 농업인이나 재해 피해를 본 농업인의 도움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지 농가를 방문해 애로점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찾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군 청렴 시책에 따라 올해부터는 영농 현장 기술지도 출장일 중 하루를 청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