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4마리가 6980원…GS더프레시, 완도군과 특산물 선보인다

2024. 3.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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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마리당 1745원)에 선보이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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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수산물 활용·유통 판로지원’ 업무협약
‘대한민국 수산대전’ 병행…은갈치·고등어 등 선봬
지난 12일 정춘호(오른쪽부터)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마리당 1745원)에 선보이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활동으로 기획했다. GS더프레시는 지난 12일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협약 이후 첫 협업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완도산 전복(1㎏/18마리)을 행사가 2만7600원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를 펼쳤다.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1000개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에는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6980원에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주관한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 참여하며 매주 파격적인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일부터 26일에는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원,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3980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원, 국산양념꽃게장(800G) 11800원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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