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륙·산지 3월 하순 대설특보…20cm 폭설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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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과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5~15cm, 많은 곳을 20cm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9일 아침부터 강원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낮 12~15시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원내륙은 20일 새벽까지, 강원영동은 오후 4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5~15cm,많은 곳은 20cm까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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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내륙과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5~15cm, 많은 곳을 20cm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9일 아침부터 강원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낮 12~15시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원내륙은 20일 새벽까지, 강원영동은 오후 4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5~15cm,많은 곳은 20cm까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 내외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많은 곳 북부 산지 20㎝ 이상), 강원내륙 2~7㎝, 강원중·북부동해안 1~5㎝, 강원남부동해안 1㎝ 안팎이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에 내릴 눈은 3월 하순에 내리는 만큼 무거운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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