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주 현장서 '2024 준공 품평회 개최'

이종배 2024. 3.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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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4일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2024 준공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준공 품평회는 시공 상태 점검을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품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제주 현장을 시작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전국의 14개 전 사업장에서 준공품평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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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주 외도이동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 사무실에서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준공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4일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2024 준공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준공 품평회는 시공 상태 점검을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품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제주 현장을 시작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전국의 14개 전 사업장에서 준공품평회를 계획하고 있다.

민영학 대표는 "건축물 품질은 지속적으로 그 수준을 높여나가야 하고, 문제 발생시 이를 진단하고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불편 사항을 경청한 뒤 차후 시공시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호테우 해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는 오는 5월 그랜드 오픈 예정으로 총 211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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