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의정부 요양원 불, 9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양희문 기자 2024. 3.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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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약 14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8분께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5층짜리 건물 3층에 들어선 요양원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9명의 대피를 유도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오전 3시 2분께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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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19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약 14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8분께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5층짜리 건물 3층에 들어선 요양원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9명의 대피를 유도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오전 3시 2분께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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