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프 시즌…신세계百, 상반기 최대 골프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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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연중 최대 규모의 골프 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점포에서 열리는 '신세계 골프 페어'는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최대 골프 행사로, 의류와 용품 등 골프의 모든 것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세계 골프 페어는 이처럼 마니아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용품은 물론 골프에 새로 입문하는 영골퍼를 위한 최신 트렌드의 상품도 동시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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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연중 최대 규모의 골프 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점포에서 열리는 ‘신세계 골프 페어’는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최대 골프 행사로, 의류와 용품 등 골프의 모든 것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주목 받는 골프 브랜드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비롯 한정판 상품,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이며 골퍼들의 발길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2020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골프시장은 현재 성숙기로 접어들며 골프에 진심인 30~40대 고객과 VIP를 중심으로 쉼 없이 성장 중이다.
실제 골프 장르의 VIP 매출은 해마다 꾸준히 늘며 지난해 절반에 달하는 49%까지 차지했고, 지난해 2월 리뉴얼했던 강남점 골프전문관의 경우 VIP 비중이 56%에 달하는 등 골프 마니아 층은 더욱 두터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세계 골프 페어는 이처럼 마니아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용품은 물론 골프에 새로 입문하는 영골퍼를 위한 최신 트렌드의 상품도 동시에 마련된다.
먼저 최근 떠오르는 인기 골프 브랜드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들이 펼쳐진다.
일본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와 국내의 여행가방 전문브랜드가 만난 ‘마크앤로나X로우로우’(4월4일까지, 강남점 7층)부터 독보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이 특징인 ‘유타(UTAA) 골프’(4월30일까지, 대구점 6층), 세련됨을 지향하는 고품격 골프웨어 ‘페어라이어’(28일부터 5월8일까지, 센텀시티 6층) 등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또 한정판 컬렉션 상품, 패션브랜드와의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티카메론의 ‘홀리데이 컬렉션 퍼터(150만원)’, 마제스티의 ‘허 마제스티’ 풀세트(2000만원) 등의 한정판 상품과 마크앤로나X로우로우의 ‘트래블컬렉션 트렁크(128만원)’ 등이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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