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식사부터 진료까지… 어르신들 집에서 돌봄 받으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Q.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란.
A.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Q.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A. 방문진료, 약물관리, 만성질환관리, 기존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방문요양, 목욕, 간호 등 다양한 재가요양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이동지원, 도시락 배달, 세탁·청소, 주택 개보수지원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Q.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란.
A.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12개 지역(광주 서·북구, 대전 대덕·유성구, 경기 부천·안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Q. 지원 대상은.
A. 시범사업 지역에 살며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거주환경 문제 등으로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급성기·요양병원 퇴원 환자 중 돌봄 필요도가 높은 노인 등이다.
Q.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A. 방문진료, 약물관리, 만성질환관리, 기존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방문요양, 목욕, 간호 등 다양한 재가요양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이동지원, 도시락 배달, 세탁·청소, 주택 개보수지원 등이 있다.
Q. 신청 방법은.
A. 시범사업 지역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류준열, 결별 후에도 이야기 해보자고 했지만…”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데이트 포착… ‘환승연애설’ 논란에 잿빛 표정
- ‘생후 170일 아기’ 안고 생방송 출연한 아나운서, 무슨 일?
- “여친 입냄새, 이렇게 심한 줄 몰랐어요…말하기 무섭습니다”
- 손미나 “항공사 때문에 20년 만에 킹받아”…무슨 일?
- 日 미녀 아나운서, 오타니 결혼에 “그렇게 나쁜…” 심경
- 마당에 누워있던 시어머니, 귀갓길 며느리 車에 치여 숨져
- ‘온몸 굳고 경련’…타이타닉 주역, 현재 모습 올렸다
- “日 치매아빠, 韓여행 중 실종됐다”…SNS 화제 글 결말
- LA다저스 “달걀 던진 20대 처벌 원치 않는다”… 재발 방지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