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1번 양소영·13번 배복주
이준엽 2024. 3. 19. 00:10
새로운미래는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 양소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배정했습니다.
신경민 새로운미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어제(18일) 이 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자 13명 순번과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비례대표 2번에 조종묵 전 초대 소방청장, 3번에는 주찬미 전 육군 중령, 4번에 신정현 전 경기도의회 의원, 5번에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혁신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합류 여부를 두고 갈등이 빚어졌던 배복주 전 국가인권위원은 13번에 배치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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