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날 정신병원에 넣은 아내…덕분에 사회면에 안 나가"

김아름 기자 2024. 3. 1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진영이 아내 덕분에 사회면에 나오지 않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임하룡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중 "저는 아내를 안 만났다면 어디서 변사체로 발견됐을 것 같다. 아내를 만난 이후부터 제가 사회면에 나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현진영.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현진영이 아내 덕분에 사회면에 나오지 않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80~90년대 코미디계를 풍미했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임하룡이 현진영 그리고 코미디언 홍록기, 배우 김민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임하룡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중 "저는 아내를 안 만났다면 어디서 변사체로 발견됐을 것 같다. 아내를 만난 이후부터 제가 사회면에 나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임하룡, 가수 현진영.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진영은 "(아내가) 저를 2002년에 정신병원에 넣었다. 내 모습이 불안정해보였다더라. 극단적 생각도 할 것 같고 불안해서 안되겠는지 병원에 입원하자더라. 그게 하필 앨범 발매날이었다"며 "말썽부려서 꼬리표가 남아있는데 내가 정신병원 입원이라는 꼬리표까지 물고 가는 게 싫었다. 그럼 자기랑 헤어지고 가지 말라더라. 그래서 끌려가지만 않게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으로 우울증, 공황장애를 고백했는데 후유증 아니냐더라. 못 듣고 '네?' 했더니 그게 답이 돼서 기사로 나갔다. 그렇게 병원에 갔는데 음반이 불티나게 팔렸다"며 아내에게 고마움과 함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진영은 최근 결혼 후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200:1이고 평수도 좋고 층수도 높다. 그런데 일주일 안에 계약금 7000만원을 구해오라고 하더라. 용돈을 한 달에 80만원 밖에 안 받는데. 비상금 탈탈 털어서 계약금 줬다. 저작권료 슘겨놓은 것들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