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명단에 강원연고 대거 확정…박은정 전 춘천지검 검사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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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8일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 강원도 연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춘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낸 박은정 전 검사가 1번에 선정됐다.
도연고 인사 외 조국 대표는 2번, 황운하 의원은 8번, 신장식 대변인은 4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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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홍천출신) 전 국립외교원장 6번
김형연(춘천지법 원주지원 출신) 문재인정부 법무비서관 14번
조국혁신당이 18일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 강원도 연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춘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낸 박은정 전 검사가 1번에 선정됐다. 인재영입된 현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5번, 홍천 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를 역임한 김형연 문재인정부 법무비서관은 14번에 선정됐다.
원주 출신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예비후보 1번에 이름을 올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결격사유 발생으로 등록누락자가 나오면 후보로 추천된다.
도연고 인사 외 조국 대표는 2번, 황운하 의원은 8번, 신장식 대변인은 4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을 받았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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