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명단에 강원연고 대거 확정…박은정 전 춘천지검 검사 1번

김현경 2024. 3. 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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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8일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 강원도 연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춘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낸 박은정 전 검사가 1번에 선정됐다.

도연고 인사 외 조국 대표는 2번, 황운하 의원은 8번, 신장식 대변인은 4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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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태백병원)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5번
김준형(홍천출신) 전 국립외교원장 6번
김형연(춘천지법 원주지원 출신) 문재인정부 법무비서관 14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3.17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18일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 강원도 연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춘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낸 박은정 전 검사가 1번에 선정됐다. 인재영입된 현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5번, 홍천 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를 역임한 김형연 문재인정부 법무비서관은 14번에 선정됐다.

원주 출신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예비후보 1번에 이름을 올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결격사유 발생으로 등록누락자가 나오면 후보로 추천된다.

도연고 인사 외 조국 대표는 2번, 황운하 의원은 8번, 신장식 대변인은 4번,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을 받았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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