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대구역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2곳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는 사업비는 총 2억원이 투입해 동대구역 인근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2곳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대구역고가삼거리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교통섬을 철거하고 보도를 확장한다.
동대구버스터미널 삼거리에는 차로 축소 구간에서 차량간 사고를 줄이고자 차로 축소 구간을 없애고 횡단보도 이설을 통해 교차로 면적을 줄인다.
동대구버스터미널 건너 버스정류장은 승차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해 승차 구간을 없애고 보도를 확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사업비는 총 2억원이 투입해 동대구역 인근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2곳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대구역고가삼거리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교통섬을 철거하고 보도를 확장한다.
동대구버스터미널 삼거리에는 차로 축소 구간에서 차량간 사고를 줄이고자 차로 축소 구간을 없애고 횡단보도 이설을 통해 교차로 면적을 줄인다.
동대구버스터미널 건너 버스정류장은 승차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해 승차 구간을 없애고 보도를 확장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해당 구간은 주말, 평일과 관계없이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로 공사 기간 내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 가르칠 능력 안돼”
- 양궁 안산, 일본풍 식당에 “매국노”…업체 대표 “순식간에 친일파 됐다” 무슨 일?
- “뉴진스 ‘하입보이’요”…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 "아직도 저 지경이라니"…손흥민 손가락 본 팬들 '충격'
- 또 황대헌 반칙 때문에…박지원, 이틀 연속 ‘金’ 잃었다
- 여직원 엉덩이에 손을 '쓱'…분노한 사장 “강하게 혼내줄 수 있는 방법 알려달라”
- 류준열 하와이서 나홀로 귀국…한소희와 공개 열애 후폭풍
- 목격→저격→맞불→사과→류준열도 입열었다, 한소희와 ‘대혼돈’ 열애, 무슨 일
- “이 광경, 다신 못 본다?” 티켓값 35만원 ‘역대급’ 행렬…터진 쿠팡플레이
- 오타니 헬멧 벗겨질만큼 '강스윙' 돌린 결과는…팬들, 끝까지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