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백일섭 만든 폭탄주 마시고 급성 황달→병원行 “이제 술 안 마셔” (회장님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부자가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린 일화를 고백했다.
무엇보다 강부자는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 '고진감래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렸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부자는 백일섭이 권한 폭탄주를 먹은 다음날 골프를 치던 중 이상함을 느꼈다며 "온 세상이 노랗게 보였다. 그러고 병원에서 급성 황달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부자가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린 일화를 고백했다.
3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와 절친한 배우 백일섭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일섭은 '회장님네' 두 번째 방문이다. 강부자는 "왜 또 나왔냐"고 했고, 백일섭은 "누님 보러 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강부자와 회장님네 식구들은 혼자 사는 백일섭에 대해 걱정했다. 식구들은 "굴비랑 보내준 거 받았냐", "저녁은 집에서 혼자 안 해 먹어서 다행이다"고 백일섭을 챙겼다.
강부자와 백일섭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쌍둥이로 호흡을 맞췄다. 강부자는 "오빠라고 부르는 게 치사하고 아니꼬워서 '어빠'라고 했었다"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부자는 김수현 작가를 믿고 출연했다며 "둘이 생긴 거랑 톤이 비슷했다. 일석이 이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부자는 극중 남편이던 임채무를 언급하며 "나 버리고 미국에 갔었는데, 선물을 가져온 게 남대문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이었다"며 김수현 작가의 재치 있는 필력에 감탄했던 일화도 전했다.
무엇보다 강부자는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 '고진감래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렸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부자는 백일섭이 권한 폭탄주를 먹은 다음날 골프를 치던 중 이상함을 느꼈다며 "온 세상이 노랗게 보였다. 그러고 병원에서 급성 황달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강부자는 "'엄마가 뿔났다'가 멤버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약주도 잘 하고 폭탄주도 먹는데 '고진감래주'는 처음이었다"며 이 사건 이후로 금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년 초 결별 아니었다…혜리 직접 밝힌 류준열과 8년 연애 전말[종합]
- 하와이 파파라치 사진 찍힌 류준열♥한소희, 열애인정 후 웃음기 사라진 데이트
- 클라라 어게인, 전종서 초밀착 레깅스핏 시구 “선정적 VS 당당해” 핫 뜨거[이슈와치]
- 혜리가 쏘아올린 파장과 애도기간, 류준열 커버친 한소희의 판정승[스타와치]
-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만난 子에 서운 “왜 뽀뽀하고 입 닦아”
- 무슨 기사 봤길래? 한소희 “류준열 결별 시기, 6월 기사로 정리” 댓글 삭제[종합]
- 이상민, 前아내 이혜영 재혼 언급에 못 참고 버럭 “뭐 이 새X야?”(아형)[결정적장면]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고통 속에 “웃는 나는 1류, 토할 뻔” 근황
- 류준열, 하와이서 ♥한소희 없이 홀로 입국…얼굴 가리고 고개 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