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우동과 주먹밥…"한 자리서 50년, 쫄깃한 생면으로"

조은애 기자 2024. 3.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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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우리 주변 달인들을 만난다.

18일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은둔식달 – 우동과 주먹밥, 청년 달인 – 도미라멘과 프토닭 등 다양한 달인들이 출연한다.

열정과 아이디어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청년 달인을 만나본다.

 분위기부터 맛까지 MZ들을 저격한 청년 달인에서 소개할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청년 달인에서 방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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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우리 주변 달인들을 만난다.

18일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은둔식달 – 우동과 주먹밥, 청년 달인 – 도미라멘과 프토닭 등 다양한 달인들이 출연한다.

은둔식달 우동과 주먹밥

한 자리에서 50년, 대학가 분식계의 터줏대감을 찾는다. 이른 아침부터 손수 뽑은 쫄깃한 생면이 우동과 비빔국수로 재탄생한다. 우동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대표메뉴는 주먹밥이다. 쫄깃쫄깃한 찐 찰밥을 반으로 갈라보면 다진 소고기가 가득하다. 이 소고기의 조리법도 남다르다. 고기가 보슬보슬 마치 가루 같은데, 입 안에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하다. 5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추억의 맛을 '은둔식달'에서 만나본다.

청년 달인 도미라멘과 프토닭

열정과 아이디어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청년 달인을 만나본다. 창업 실패 후 단골 가게에서 인생의 스승을 만난 사장님과 산업 안전 쪽 일을 하다가 요리의 꿈을 이룬 사장님도 있다. 분위기부터 맛까지 MZ들을 저격한 청년 달인에서 소개할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청년 달인에서 방문해본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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