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백일섭이 준 폭탄주 마시고 급성 황달"…'엄마가 뿔났다' 회상

박하나 기자 2024. 3. 18.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부자가 배우 백일섭과 회식 중 생긴 일화를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 백일섭이 함께했다.

김용건부터 강부자, 백일섭까지 '엄마가 뿔났다'에 함께했던 3인방이 다시 뭉쳤다.

강부자는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 '고진감래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린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8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부자가 배우 백일섭과 회식 중 생긴 일화를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 백일섭이 함께했다.

강부자와 회장님네가 함께 간식을 만들던 중, 자전거 운전이 서툰 의문의 세탁소 배달원이 찾아왔다. 의문의 배달원은 작년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았던 배우 백일섭이었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강부자와 쌍둥이 남매로 열연했던 백일섭은 강부자의 방문에 한달음에 달려와 반가움을 더했다.

김용건부터 강부자, 백일섭까지 '엄마가 뿔났다'에 함께했던 3인방이 다시 뭉쳤다. 강부자는 '엄마가 뿔났다' 팀 회식 날 백일섭이 준 폭탄주 '고진감래주'를 먹고 급성 황달이 걸린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부자는 다음날 골프를 치던 중 이상함을 느끼고, 병원에서 급성 황달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금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