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민주 유튜버 박시영 “유시민 曰, 조수진은 뱃지를 그냥 주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유시민 장관이랑 아침에 교수님들과 만났습니다. 첫 화두가 조수진 변호사였습니다." "뭐라고 하세요?" "조수진 변호사는 배지를 그냥 주웠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전략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가 18일 친민주당 성향 유튜버 박시영씨 유튜브 채널에 나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 중 일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천 취소 정봉주 “조수진 후보, 건투를 기원한다”
19일 오후 6시까지 투표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합산
“뭐라고 하세요?”
“조수진 변호사는 배지를 그냥 주웠다.”
조 변호사를 향한 유튜버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북을 지역 전략 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 강북을 권리당원 투표 30%를 합산해 이뤄진다. 그만큼 전국 권리당원을 움직일 수 있는 친민주당 성향 유튜버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반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유튜브 박시영TV에 출연한 조수진 변호사는 “강북을에서 파열음이 너무 오래가고 있다”며 “박 의원도 이해가 가는데 마치 우리 당 공천 논란, 사천 논란, 비이재명(비명)계와 친이재명(친명)계 대립인것처럼 보수 언론의 언론 플레이가 계속되면서 위기감이 커졌다”라며 “선거가 23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러면 어떻게 하지, 민주당 기세가 꺾이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영씨는 “언론 플레이를 박 의원이 심하게 했다”고 답했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