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시즌2 제작 확정…SBS 측 "안보현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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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8일 SBS 관게자는 본지에 "현재 '재벌X형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하였고,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간 '모범택시'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대박'을 터트린 SBS의 새 흥행작인 만큼 시즌2 제작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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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현재 작가 집필 중"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8일 SBS 관게자는 본지에 "현재 '재벌X형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하였고,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된후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보현 박지현 장현성 곽시양 강상준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 5.7%로 시작해 8회에서 11%를 기록했다. 이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간 '모범택시'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대박'을 터트린 SBS의 새 흥행작인 만큼 시즌2 제작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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