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 산내 119안전센터 이전해 문 열었다

곽상훈 기자 2024. 3.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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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는 18일 동구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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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구도동에 새 둥지
주민에 양질의 소방 서비스
[대전=뉴시스]대전동부소방서 산내119안전센터가 18일 이전 개청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2024. 03. 1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18일 동구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으로 진행했다.

신축 산내119안전센터는 총 5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 착공해 올해 2월에 준공했다. 부지 1360㎡, 연면적 98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4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대전 동부소방서장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노후 청사를 현대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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