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브랜드 '꽃파는총각', 카카오톡 간편주문서비스 도입

고문순 기자 2024. 3.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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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브랜드 '꽃파는총각'이 고객의 주문편의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간편주문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카카오톡에서 꽃파는총각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한 뒤, 몇번의 클릭만으로 번거로운 주문서 작성 과정 없이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플라시스템의 김태진 대표는 "이번 간편주문 서비스 도입으로 꽃파는총각이 고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믿음을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화훼주문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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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브랜드 '꽃파는총각'이 고객의 주문편의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간편주문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카카오톡에서 꽃파는총각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한 뒤, 몇번의 클릭만으로 번거로운 주문서 작성 과정 없이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제공=꽃파는총각

간편주문서비스는 청첩장이나 부고장과 같은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촬영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배송정보가 입력되어 주문서를 간편하게 완성시킬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불편함이 줄어들며, 잘못된 주문 입력에 의한 오배송 발생률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고객이 꽃을 주문하고 나면, 카카오톡을 통한 배송완료 알림톡으로 신속하게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복잡한 꽃 주문 절차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몇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꽃을 주문하고 배송상태까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라시스템은 '꽃파는총각'이라는 꽃배달브랜드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이다. 전국에 2천여 가맹화원사를 보유한 자체꽃배달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IT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B2B, B2C 화훼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시스템의 김태진 대표는 "이번 간편주문 서비스 도입으로 꽃파는총각이 고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믿음을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화훼주문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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