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광주전남 활성화 방안 논의

정기총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사업의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새롭게 신설한 '2023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수상 사무소는 여수농협, 정남진장흥농협, 서광주농협, 해남진도축협, 영암축협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유통환경에서 하나로마트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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