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상 유공자 추천자 접수…중소기업 가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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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로 46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추천자를 접수한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과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민간부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향상과 재생에너지 확산 등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각계각층 유공자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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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로 46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추천자를 접수한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과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민간부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엔 중소기업 가점을 신설한다. 경영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산업 발전 공로가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포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등에 사회 기여도가 높고 성과가 우수한 유공자를 우대한다.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부문은 ▲개선과 절감 ▲기술개발과 보급 ▲시책과 홍보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재생에너지' 유공부문은 ▲산업발전 ▲시책과 홍보 2개 분야가 포함된다. 에너지 효율향상과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단ㅊ네와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한국에너지대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현지실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향상과 재생에너지 확산 등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각계각층 유공자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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