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추진 설명회'…선정 세부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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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는 18일 교내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이병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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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18일 교내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이병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한다.
김정숙 혁신기획처장의 사업 추진 현황 소개로 시작으로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안 발표 ▲교육과정 혁신안 ▲지역산학 협력방안 ▲글로벌 혁신방안 등이 발표됐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처장은 "그동안 교육혁신을 잘해왔고 잘할 수 있는 부문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업에 도전하겠다"며 "WCC 전문대의 브랜드를 걸고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학임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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