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30 추진 설명회'…선정 세부계획 공유

유순상 기자 2024. 3. 18.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18일 교내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이병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기 총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18일 교내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이병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한다.

김정숙 혁신기획처장의 사업 추진 현황 소개로 시작으로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안 발표 ▲교육과정 혁신안 ▲지역산학 협력방안 ▲글로벌 혁신방안 등이 발표됐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처장은 "그동안 교육혁신을 잘해왔고 잘할 수 있는 부문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업에 도전하겠다"며 "WCC 전문대의 브랜드를 걸고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학임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