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자치현장] 울산시, '참새의 날 기념' 참새 탐조 버스 운행

박은경 2024. 3.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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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세계 참새의 날을 맞아 참새를 관찰하는 탐조 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새탐조버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2회 운행한다.

세계 참새의 날은 매년 3월 20일로, 도시의 참새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 인도 환경단체 '네이처 포에버 소사이티(Nature Forever Society)'와 프랑스 '에코시스 액션재단(Eco-Sys Action Foundation)'이 함께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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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 하루 2회 운행
봄볕 쬐는 참새. 연합뉴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세계 참새의 날을 맞아 참새를 관찰하는 탐조 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새탐조버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2회 운행한다. 탐방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로부터 참새의 생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곡물 등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홈페이지(taehwariver-ecotourism.kr)에서 하면 된다. 회당 정원은 12명이다.

세계 참새의 날은 매년 3월 20일로, 도시의 참새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 인도 환경단체 ‘네이처 포에버 소사이티(Nature Forever Society)’와 프랑스 ‘에코시스 액션재단(Eco-Sys Action Foundation)’이 함께 제정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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