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강태원복지재단, 5개월간 ‘자립 준비 청년’ 식재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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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태원복지재단이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자립 준비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 포인트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재단 측은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1인당 20만 원씩 식재료와 주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예산은 지난해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공동 기획한 청년 먹거리 솔루션 프로젝트 '장바구니 집사들'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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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태원복지재단이 이번 달부터 5개월 동안 자립 준비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 포인트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재단 측은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1인당 20만 원씩 식재료와 주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예산은 지난해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공동 기획한 청년 먹거리 솔루션 프로젝트 ‘장바구니 집사들’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로 매년 2천여 명 정도가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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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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