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연우진 “독수리, 매 떠올리며 연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3. 1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우진 사진|KBS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호 감독과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참석했다.

극 중 형사 역을 맡은 연우진은 “캐릭터에 있어서 동물을 비유하면 독수리 매를 떠올렸다. 예민하고 섬세하고 깔끔하면서 예리함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드라마가 가진 장점이 있지만, 사건이 진행되고 소용돌이에 빠질수록 세 사람의 관계성과 멜로가 촘촘하다. 인물들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짙어지면서 밀도 높은 장면이 많아질 것. 매번 쉬운 신이 없고 긴장감을 가지고 연기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