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5개월 딸과 생방송 출연 "마이크 만지작…고생 많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후 5개월 딸과 생방송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 양과 함께 출연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42)와 결혼, 같은해 10월 딸 아리아를 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생후 5개월 딸과 생방송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 양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오프닝 멘트에서 "오늘 방송에는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한 저출생 관련 이야기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에 가장 딱 맞는 게스트를 초대한 것"이라며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시대, 아이가 귀해진 시대지만, 안타깝게도 아이가 배제되는 곳도 많다. 때론 배제되는 존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많은 이야기를 대신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이후에는 SNS를 통해 오프닝 멘트 전문을 공개하며 "이렇게 오프닝 멘트를 준비했고 리허설까지 잘 마쳤는데 역시나 생방은 생방. 아리아가 마이크와 인이어가 신기한지 만지작 만지작. 생방 마칠때쯤 졸린 아리아, '일하는게 이렇게 힘든거야' 함께 클로징 인사까지!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첫 생방 고생 많았어요 아리아. 낯선 장면에 놀라셨을텐데 함께 지켜봐주신 시청자들께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42)와 결혼, 같은해 10월 딸 아리아를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가슴 볼륨 노출한 비키니…수영장 '풍덩' - 스포츠한국
- '피지컬:100 시즌2' 강소연, 운동복 벗고 수영복…'글래머였네' - 스포츠한국
- '류준열♥︎' 한소희, '환승연애' 적극 해명→블로그 폐쇄 - 스포츠한국
- 오타니 아내도 '상위 1%'… '학창시절 퀸카+농구 국가대표' - 스포츠한국
- '댓글부대' 칼끝 같은 날선 상상력으로 빚어낸 사회 풍자극[스한:현장](종합) - 스포츠한국
- 홍영기, 쏟아질 듯한 E컵 볼륨감…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초미니 사이즈 속옷으로 언더붑 노출 "깜찍 바니걸" - 스포츠한국
- ‘오타니와 재회’ 강백호 기억하는 日언론 "WBC 대실수 장본인아닌가“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원피스 입고 깊은 가슴골 자랑…S라인 뒤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덕민 감독 "'도그데이즈' 주연배우들, 내게는 인생의 은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