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5개월 딸과 생방송 출연 "마이크 만지작…고생 많았다"

신영선 기자 2024. 3.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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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딸과 생방송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 양과 함께 출연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42)와 결혼, 같은해 10월 딸 아리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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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생후 5개월 딸과 생방송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 양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오프닝 멘트에서 "오늘 방송에는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한 저출생 관련 이야기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에 가장 딱 맞는 게스트를 초대한 것"이라며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시대, 아이가 귀해진 시대지만, 안타깝게도 아이가 배제되는 곳도 많다. 때론 배제되는 존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많은 이야기를 대신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이후에는 SNS를 통해 오프닝 멘트 전문을 공개하며 "이렇게 오프닝 멘트를 준비했고 리허설까지 잘 마쳤는데 역시나 생방은 생방. 아리아가 마이크와 인이어가 신기한지 만지작 만지작. 생방 마칠때쯤 졸린 아리아, '일하는게 이렇게 힘든거야' 함께 클로징 인사까지!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첫 생방 고생 많았어요 아리아. 낯선 장면에 놀라셨을텐데 함께 지켜봐주신 시청자들께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42)와 결혼, 같은해 10월 딸 아리아를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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