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백승록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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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자회사 메조미디어는 백승록 신임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CJ ENM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인 디베이스앤의 대표도 겸직하게 된다.
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진 백 대표는 '데이터와 애드테크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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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자회사 메조미디어는 백승록 신임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CJ ENM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인 디베이스앤의 대표도 겸직하게 된다.
백 신임 대표는 광고·마케팅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다. 대홍기획 광고기획팀 부장, 제일기획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디렉터로 근무했고 디메이저 대표, 아이지에이웍스 컨설팅 부문대표를 역임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케팅 관련 도서를 집필하고 대기업 등에서 100여회 이상 강연했으며, 국내외 주요 광고제에서 30여회 수상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진 백 대표는 '데이터와 애드테크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에 기반한 사업 추진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 △산업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광고·마케팅 인력 양성 등의 경영 전략 방향도 공유했다.
백 대표는 "올해 25주년을 맞은 메조미디어는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유수한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며 "대내외 경기침체로 광고시장에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신임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메조미디어의 위상과 목표에 맞춘 퀀텀점프를 이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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