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울트먼이 '픽'한 韓스타트업, 중기부가 다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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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오픈AI 본사를 방문한 것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한 큰 성과"라며 "협업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 실장은 "협업 결과가 좋으면 오픈AI와 스타트업의 만남을 정례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기부가 미국 현지에서 스타트업을 돕고 투자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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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사업화 자금, 각 사 당 2억원씩 지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오픈AI 본사를 방문한 것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한 큰 성과"라며 "협업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부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혁신룸에서 지난 14일 미국에서 열린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in US' 행사에 대한 후일담을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6월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의 국내 방문을 계기로 오픈AI와의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AI와 협력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했고 총 220개 기업 중 14개 기업을 오픈AI가 직접 선정했다.
선정된 14개 기업은 이달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자사의 서비스와 오픈AI가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방향 등을 제시했다.
오픈AI는 1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중기부는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AI와의 사업 협력에 필요한 자금을 각 사 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총 20억원 규모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선정 기업은 10곳이지만 사실상 14개사가 모두 뽑힌 것과 다름없다"며 "선정이 되지 못한 기업은 중기부의 다른 지원을 받고 있어 (중복 지원이 되지 않기에) 최종 선정에서 배제된 것으로, 오픈AI와의 관계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AI와 협력을 원하는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직접 답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에 본사를 방문한 회사들은 연락처를 교환했다는 것만 해도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픈AI와 구축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멘토링과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또 오픈AI 서비스를 이용한 뒤 지불하는 일정 부분의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임 실장은 AI 반도체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힌 샘 올트먼이 "삼성, SK와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오픈AI와 국내 스타트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오픈AI와 협업 기업들의 만남을 추진하는 등 후속 조치를 고민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협업 결과가 좋으면 오픈AI와 스타트업의 만남을 정례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기부가 미국 현지에서 스타트업을 돕고 투자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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