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출연자, 횡령 혐의로 피소...연예인 인맥 앞세워 1000만원 빼돌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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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출연자가 횡령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체 (주)위플코리아가 Mnet '커플팰리스'에 출연 중인 A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위플코리아 측은 "A씨의 행동은 엄연히 불법 운행이다. 해당 차량은 당사 직원만이 운행해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라며 "직원이 아닌 사람이 운행해 발생하는 사고나 피해에 대해서는 사고 보험처리는 물론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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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출연자가 횡령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체 (주)위플코리아가 Mnet ‘커플팰리스’에 출연 중인 A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방송 이력과 연예인 친분을 앞세워 피부관리 매장 두 곳을 운영 중이다. 그는 불법적으로 약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빼돌려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회사에서 제공한 법인 차량을 반납하지 않았고, 사측에 4개월분 임대 비용 약 400만 원의 금전적 피해를 남겼다. 또한 정식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인 차량을 반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플코리아 측은 “A씨의 행동은 엄연히 불법 운행이다. 해당 차량은 당사 직원만이 운행해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라며 “직원이 아닌 사람이 운행해 발생하는 사고나 피해에 대해서는 사고 보험처리는 물론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 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예능에서는 이례적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성을 높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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