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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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참여할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모집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조사·연구하고 새로운 청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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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참여할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모집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
부천 청년정책협의체는 '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19년 출범한 부천시 대표 청년 정책 거버넌스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부천청년사진Dream'(드림) 사업은 2022년 협의체 위원들이 제안해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기도 했다.
선정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오는 5월 워크숍에 참여해야 위촉 자격이 충족되며 이후 분과에 편입돼 2년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천시 청년 정책에 대한 청년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지역 청년과 소통 및 참여 방안 제시 등이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주소 또는 직장이 있거나 부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1985~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8명이다.
지원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부천시청 미래세대지원과 청년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조사·연구하고 새로운 청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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