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만나는 세기의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

유혜인 기자 2024. 3. 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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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가 20-24일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20·21일 오후 7시 30분, 22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23일 오후 2시와 5시, 24일 오후 2시 등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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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모습. OD COMPANY 제공

뮤지컬 '드라큘라'가 20-24일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20·21일 오후 7시 30분, 22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23일 오후 2시와 5시, 24일 오후 2시 등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

드라큘라는 400년 동안 오직 한 여인만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빅토리아 시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무대는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맞이해 프랭크 와일드혼의 드라마틱한 음악과 국내 최초 4중 턴테이블이 어우러진다.

드라큘라 역은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연기하고, 미나 역은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가 맡는다.

공연은 인터미션(중간휴식)을 포함해 약 165분간 이뤄지며, 관람료는 VIP석 17만 원, R석 14만 원, S석 11만 원, A석 8만 원이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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