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했어요”…락앤락, ‘KPEI’ 밀폐용기 부문 3년 연속 1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1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이사 이영상)이 재구매 의향이 높고 안심할 수 있는 밀폐용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는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

재구매 의향, 요소 안심 수준, 전체 안심 수준 총 세 가지 모델로 평가했다.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38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이사 이영상)이 재구매 의향이 높고 안심할 수 있는 밀폐용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락앤락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조사에서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3년 연속 밀폐용기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는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남녀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재구매 의향, 요소 안심 수준, 전체 안심 수준 총 세 가지 모델로 평가했다.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38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재 평균(689점)보다 149점 높게 나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