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아기야?" 임현주 아나, 5개월 딸과 생방송…돌발행동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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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가 딸을 안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를 품에 안고 등장했다.
임현주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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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가 딸을 안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를 품에 안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주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한다"며 "제 품에 있는 아기는 생후 170일차를 맞은 저희 딸 아리아"라고 소개했다.
그는 "'웬 아기야?' 하고 놀라셨을 거다. 오늘 저희 방송에서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생 관련 토크가 준비돼 있다. 그에 딱 맞는 게스트가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주는 생방송 중 딸 아리아의 돌발 행동에도 담담히 대처했다.
임현주는 딸 아리아가 자신의 마이크를 잡고 인이어를 잡아 당기자 "엄마 마이크는 잡지 말아줄래? 오늘은 노키즈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벌써 예상하지 못하는 행동이 나오고 있다. 인이어를 잡아 당길 수도 있고 울 수도 있고 보챌 수도 있다. 이 또한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니까 함께 아이를 지켜봐준다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를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가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앞서 임현주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 이제 원피스는 끼어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한다"며 임신 6개월 차 아나운서 방송 의상의 비밀을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임현주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후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그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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