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프로젝터가 '미니 갑 티슈 크기'…LG전자 '시네빔 큐브' 출시

한재준 기자 2024. 3.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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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모델명 HU710P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네빔 큐브는 가로 8cm, 세로 13.5cm, 높이 13.5cm의 초소형 프로젝터다.

시네빔 큐브는 4K(3840×2160) UHD 해상도와 최대 120형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날 온라인브랜드샵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시네빔 큐브를 순차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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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가능한 스탠드 적용…출하가 139만 원
LG전자가 출시한 시네빔 큐브(Qube).(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모델명 HU710P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네빔 큐브는 가로 8cm, 세로 13.5cm, 높이 13.5cm의 초소형 프로젝터다. 가정용 미니 갑 티슈와 비슷한 크기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스탠드를 활용해 실내외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webOS로 별도 기기 연결 없이 국내외 OTT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시네빔 큐브는 4K(3840×2160) UHD 해상도와 최대 120형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다.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이날 온라인브랜드샵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시네빔 큐브를 순차 판매한다. 국내 출하가는 139만 원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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