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아기들 때문에 눈치 살피는 쌍둥이맘 “조마조마한 현실육아”

박수인 2024. 3.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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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출산 후 첫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공현주는 3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한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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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공현주가 출산 후 첫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공현주는 3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한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 중 한 명은 보행기에 태우고 한 명은 품에 안은 채 육아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공현주는 사진과 함께 "결혼기념일. 둘에서 넷으로. 요즘 너무 핫한 곳. 아름답고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유럽여행 온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예쁜 인테리어 때문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큰소리로 옹알이하는 아기들 때문에 눈치보며 식사하고 후다닥 나왔죠. 사진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조마조마한 현실 육아"라고 덧붙여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여름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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