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 안산병 박해철 "오직 안산발전과 시민만을 위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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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안산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예비후보가 17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경기 안산병 공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고영인 의원이 탈락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우선 안산을·병 중 1곳의 공천을 기다리던 박 예비후보를 안산병에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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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안산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예비후보가 17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경기 안산병 공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박 후보 공천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박 후보가 공천을 받은 안산병과 안산을을 병합해 지난 13~14일 현역 김철민 의원과 고영인 의원, 김현 전 의원간 3자 경선을 치렀다. 고영인 의원이 탈락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우선 안산을·병 중 1곳의 공천을 기다리던 박 예비후보를 안산병에 공천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가 됐다.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며 “남은 기간, 부지런히 안산 곳곳에서 안산시민을 찾아 뵙고 더 많은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17 안산을 공천권을 놓고 벌어진 김현 전 의원과 김철민 의원과의 국민경선 결과, 김현 전 의원의 안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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