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생후 170일 딸 품에 안고 생방송 진행→돌발행동에 당황(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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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가 아이를 안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를 품에 안고 오프닝을 열었다.
임현주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한다. 제 품에 있는 아기는 생후 170일차를 맞은 저희 딸 아리아다. '웬 아기야?' 하고 놀라셨을 거다. 오늘 저희 방송에서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생 관련 토크가 준비돼 있다. 그에 딱 맞는 게스트가 출연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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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아이를 안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후 170일 된 딸 아리아를 품에 안고 오프닝을 열었다.
임현주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한다. 제 품에 있는 아기는 생후 170일차를 맞은 저희 딸 아리아다. '웬 아기야?' 하고 놀라셨을 거다. 오늘 저희 방송에서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생 관련 토크가 준비돼 있다. 그에 딱 맞는 게스트가 출연 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주는 딸 아리아가 자신의 마이크를 잡고 인이어를 잡아 당기자 "엄마 마이크는 잡지 말아줄래? 오늘은 노키즈존이 아니"라며 "벌써 예상하지 못하는 행동이 나오고 있다. 인이어를 잡아 당길 수도 있고 울 수도 있고 보챌 수도 있다. 이 또한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니까 함께 아이를 지켜봐준다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를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가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임현주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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