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제압한 알카라스, BNP 파리바 오픈 ‘2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BNP 파리바오픈 정상에 섰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0(7-6<5> 6-1)으로 제압했다.
알카라스의 2연속 우승이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알카라스는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주며 다소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BNP 파리바오픈 정상에 섰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0(7-6<5> 6-1)으로 제압했다. 1시간41분이 소요됐다.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를 제압했던 알카라스는 메드베데프까지 꺾으며 올해 첫 우승에 성공했다. 알카라스의 2연속 우승이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알카라스는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주며 다소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회에 앞서 발목 부상이 있었던 알카라스는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발목에 많은 의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며 “나에게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일단 코트를 밟은 1라운드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의식했나…하와이 우정팔찌 공개
- 김고은, 얼굴 한자→삭발까지. 파격 그 자체 화보 공개
-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3주기…활동 중단→子 입대 후 홀로 사망
- ‘0.1톤’ 이장우, 미쉐린→브이라인 턱선 급감량…20㎏ 감량(‘나혼산’)
- 송종국 딸 송지아 해냈다! 17세에 골프인생 첫 트로피 ‘경기도 골프대회 3위 등극’
- 39㎏ ‘MZ여신’ 노정의 “몸무게 그냥 올린 거 후회,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 [SS인터뷰]
- “재밌네”에서 출발한 류준열-한소희-혜리 삼각관계, 전무후무한 ‘팝콘각’ [SS초점]
- ‘50대’ 최정원, 운동 3개월 만에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 공개(퍼펙트 라이프)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심경 “많이 치유되고 있는 중, 걱정해줘 고마워”
- SES 유진 “바다는 남자를 숙소에 초대했었어…안방에서 안 나왔지” (이렇게 귀한 곳에 귀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