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유성은♥' 긱스 루이, 2년 만에 또 응급실

김유림 기자 2024. 3.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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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 남편이자 그룹 긱스 멤버 루이가 2년 만에 또 응급실을 찾았다.

루이는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습니다"고 밝혔다.

이를 본 가수 정키는 "너무들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루이는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어때' '가끔' '그냥 가요'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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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ITU전권회의와 유클린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U클린 청소년문화콘서트 따뜻한 디지털 한류에서 축하무대를 가진 긱스 멤버 루이. /사진=머나투데이
가수 유성은 남편이자 그룹 긱스 멤버 루이가 2년 만에 또 응급실을 찾았다.

루이는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과 의사의 설명을 듣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가수 정키는 "너무들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블락비 재효는 "고생했다 문섭아"라고, 타이미는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뵈어요"라고 응원했다.

루이는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어때' '가끔' '그냥 가요'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2021년 7월 유성은과 결혼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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