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긱스 루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 “운 좋게 살아”

박수인 2024. 3.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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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루이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습니다.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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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소셜미디어
루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루이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이의 담당 의사는 '심장의 혈관이다. 혈관이 가야하는데 막히기 직전이다. 이 상태에서 막히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중증 심근경색으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습니다.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이는 지난 2021년 7월 유성은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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